18세기 초반 바이올린의 신기원을 일궈낸 피젠델의 작품으로 당시 그의 바이올린 소나타는 모든 바이올리니스트들의 도전의 대상이었다. 특히 그의 `무반주 소나타 A단조`는 독일의 전통을 지닌 걸작으로 바흐의 `소나타와 파르티타`에 영향을 주었다고도 한다. 이들 두 작품중 피젠델의 곡에는 비르투오적 테크닉이 보다 효과적이고 적극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비발디의 제자로 독일의 전통에 이탈리아의 화려함이 가미되어 있다. 세게 최초 레코딩 작품들로 피젠델의 음악 세계를 파악하는데 있어 중요한 음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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