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덴 포웰/프랑크푸르트 컨서트 1975 브라질
2000년 9월 세상을 떠난 바덴 포웰은 뛰어난 작곡가이자 브라질이 배출한 가장 위대한 기타리스트로 평가되는 뮤지션이다.
그는 클래식과 MPB(브라질 대중음악) 사이의 가교 역할을 했던 뮤지션으로서 독자적인 연주세계를 구축한바 있다.
이 앨범에서 바델 포웰은 그의 걸작 `우울한 삼바(samba triste)` `베르세우스(berceuse)` 등 14곡을 연주하고 있는데, 실황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연주력과 높은 음악적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