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브루크너/ 모테트 (`아베마리아`,`탄툼 에르고`,`팡제 링구아`등)</b>
문자 그대로 그의 음악적 재능을 하나님께 바쳐 온 부르크너는 가톨릭 신앙에 철저한 음악가였다. 미사곡과 모테트 등 많은 교회 음악을 작곡했는데, 당시 사람들로부터 정당한 인정을 받지 못하다가 현대에 이르러 `베에토벤 이후 최대의 교향곡 작곡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드레스덴 십자가 합창단의 실력이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으며,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영혼의 음악을 들려준다.
수입원(독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