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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바흐가 활동하였던 18세기에 모테트라는 장르는 이미 쇠퇴해가던 시기로, 바흐는 칸타타 곡은 300곡 이상 남겼지만 모테트는 7곡(BWV255-231)밖에 남기지 않았다. 이 앨범은 공식적인 7곡 외에도 모테트와 형식적으로 유사한 칸타타 작품들 BWV118,144, 163, 164등과 출처가 확실치 않은 작품 BWV Anh.160,162,165등을 모두 담고 있는 모테트의 종합반이다. 스트라우베 교수는 바흐 작곡 의도와 원보에 충실한 연주를 추구하고 있다. 바흐 모테트 합창으로서 이례적으로 큰 규모인 40여명의 합창단이 참여하고 있다. 북독일 피구랄코어는 비단결처럼 곱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엮어내는데 특히 레가토 효과가 뛰어나다. 바흐 모테트의 위대함을 새삼 깨닫게 해주는 앨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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