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빈스타인의 쇼팽: 마주르카 전곡
* 1938~39년 빅터 레코딩 / 쇼팽 마주르카 최초의 전곡 레코딩!
쇼팽 스페셜리스트인 루빈스타인은 쇼팽의 마주르카 녹음사에서 가장 큰 업적을 남겼다. 루빈스타인은 세 차례나 마주르카 전곡을 녹음했는데, 여기 수록된 음원은 그 중 38년~39년의 첫 번째 녹음으로 쇼팽 마주르카 최초의 전곡 녹음이라는 업적을 달성한 역사적 레코딩이다. 쇼팽 해석의 기준을 세운 역사적 의의뿐만 아니라 전성기 루빈스타인의 뜨거운 열정과 감각이 살아있다는 점에서 아직까지도 평론가들이 꼽는 최고의 마주르카 녹음은 바로 이 첫 번째 레코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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