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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이 음반의 첫장엔 '진정한 음악은 청자(듣는이)의 내면에서부터 시작한다.'라고 쓰여 있어 참된 음아겡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게 만드나. 루마리아 태생의 피아니스트 페렌은 연주에 있어 결코 쉽지 않은 베토벤의 마지막 미완성 소나타 32번과 슈만 환상곡을 연주하면서 화려한 기교보다는 곡의 내면에 새겨 있는 작고가의 의도를 전달하는데 비중을 두고 잇다. 무수히 많은 국제 콩쿨에서 우승자이기도 한 그는 많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음악의 근원을 찾아가려는 학구적인 연주자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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