욤멜 : 버림받은 아르미다 3막 3CD
연주 : 에바 말라스 고드레브스카(Sop), 베로니크 쟝(Sop), 르 딸랑 리리끄, 크리스토프 루세(지휘)
나폴리 오페라 작곡가 욤멜리는 가수중심의 오페라에서 탈피하여 독일음악의 복잡한 구조와 프랑스음악의 장식성, 그 위에 이탈리아음악의 화려함을 가미하여 관현악의 가치를 높였으며, 반주가 있는 레치타티보를 자유롭게 사용했다. 이음반은 발매와 동시에 매우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루세는 굉장히 정열적으로 지휘하고 있으며, 아르미다역의 소프라노 에바 말라스 고드레브스카는 마법의 유래가 되었다. 결코 놓칠 수 없는 불후의 명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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