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 아가사 블롱델(비올라), 이레네 블롱델(피아노)
브람스 만년의 작곡되어진 비올라 소나타는 비올라의 음색과 작곡가의 쓸쓸함이 잘 어우려진 작품이다. 바이올린 보다 덜 강렬하며, 같은 높은 음역을 연주하더라도 더 어두우면서 질감이 두텁고, 풍성한 음색의 비올라는 그것만의 독특한 음악을 만들어 내고 있다. 쌍둥이 자매인 아가사 블롱델과 이레네 블롱델의 뛰어난 재능과 연주로 처음 함께 한 앨범에서 여성 로맨티시즘의 반영과 재 조명으로 이 레퍼토리를 발견 할 수 있는 멋진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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