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오이스트라흐, 페라의브람스바이올린협주곡</B><BR>바이올린협주곡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레퍼토리를 두 명의 거장이 해석해 낸 것은 커플링한 흥미로운 기획이다. 지휘자 샤를르 브뤽이 밝히고 있다시피, 이미 원숙한 경지에 오른 다비드 오이스트라흐의 연주(1976)가 깊이를 지닌 아롤론적인 그것이라면, 젊은 크리스티앙 페
라의 브람스연주(1966)는화려하며 디오니소스적인 경향을 보여주어 스타일상의 좋은 대조를 보여준다. 특히 2악장과 3악장에서 지휘자가 이끌어내는 다소 빠른 템포는 이전에 페라가 녹음했던 카라얀과의 브람스 협주곡과 좋은대조를 이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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