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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베버와 브람스가 클라리넷 연주자와의 깊은 우정을 통해 만들어낸 낭만적 서정과 기교적 악상이 넘치는 클라리넷 오중주 두곡을 담고 있다. 특히 이 작품들을 통해 베를리오즈가 클라리넷에 대해 말한 “대담한 사랑의 목소리”라는 표현에 가장 어울리는 연주자 장 프랑수아 베르디에를 만나게 된다. 막힘없이 펼쳐나가는 잇단 음표의 매혹적인 기교와 푸근하게 감싸는 클라리넷의 음향을 전하는 베르디에와 드뷔시 현악사중주단의 하모니는 그 어떤 사랑도 사로잡을 수 있을 것 같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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