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실내 앙상블을 위한, 지금은 현대 실내악의 고전이라고 일컬어지는 레파토리를 수록하고 있는 음반. 1990년에 로베르트 슈만을 기리며 작곡한 쿠르타그의 작품은 슈만의 작품 132번과 같은 편성으로 오이제비우스와 플로레스탄 등이 여섯 개의 악장으로 이야기를 꾸며간다. 리게티의 혼 트리오도 훌륭할 뿐만 아니라 뿔레의 감각적인 바이올린 솔로가 돋보이는 플로렌츠의 타마리스크의 천사도 빼어나다.
.... ....
|
INTRODUCTION20세기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실내 앙상블을 위한, 지금은 현대 실내악의 고전이라고 일컬어지는 레파토리를 수록하고 있는 음반. 1990년에 로베르트 슈만을 기리며 작곡한 쿠르타그의 작품은 슈만의 작품 132번과 같은 편성으로 오이제비우스와 플로레스탄 등이 여섯 개의 악장으로 이야기를 꾸며간다. 리게티의 혼 트리오도 훌륭할 뿐만 아니라 뿔레의 감각적인 바이올린 솔로가 돋보이는 플로렌츠의 타마리스크의 천사도 빼어나다.
.... .... TRACKS
RELEASES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