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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모차르트 레퀘엠, 장례에 붙이는 송가<Br>음악 천재가 인류의 정신에 남긴 마지막 유서, 레퀴엠. 모차르트는 웬 사나이가 맣은 돈을 주겠다고 하며 레퀴엠을 부탁하자 그것이 자신을 위한 레퀴엠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레퀴엠을 위촉받을 당시 그는 건강이 몹시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불길한 예측은 불행하게도 적중했다. 그는 레퀴엠을 채 완성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제자 쥐쓰마이어의 가필작업과 관련해 무한한 신비에 싸여 있었던 이 작품에는 놀란이 많았고 이런 놀란은 마침내 몇가지 판본을 탄생시켰다. 옛 음악 학자인 조르디 사발의 해석이 어떤 것이지 알아보는 일은 각별한 경험이다. 라틴 레퀴엠의 가장 격렬한 부분인 진노의 날은 다이내믹한 리듬과 음향이 충격적이다. 연주-카탈로니아 왕립 합창단, 르 콩세르 드 나씨옹, 조르디 사발(지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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