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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프로베르거; 모음곡 2번, 카프리치오 6번, 토카타 16번, 환상곡 1번, 모음곡 14번 외<BR>프레스코발디의 제자였던 프로베르거는 유럽 전역의 음악에 정통했으며, 동시대 프랑스의 쿠프랭과도 영향을 주고받았다. 내지 인터뷰에서 연주자가 말하듯, 쿠프랭과 페레스코발디를 녹음한 프랑스의 베테랑 하프시코드 연주가 베를레가 신작으로 프로베르거를 택한것은 지극히 당연해 보인다. 베를레는 둘ㅇ 비해 다소 소박해 보이는 프로베르거의 텍스트에 대해서도 동등한 수준의 혜안을 발휘했다. 모음곡에서 프랑스 풍의 아르페지오와 꾸밈음은 루바토를 섞어 한껏 부르럽게 처리한 반면, 토카타와 카프리치오에서는 이탈리아 스타일의 활기를 충분히 느끼게 한다. <BR>연주; 블랑딘 베를레(하프시코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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