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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B>슈베르트 / 피아노 소나타 D.960 즉흥곡</B><BR>1972년 프라하에서의 실황을 담은 이 음반의 연주는 우리를 크게 감동시키는 것 중의 하나다. 상당히 느린 템포에 어떤 최후의 회고 같은 느낌을 담고 있는데, 하지만 그렇게 아름다운 서정이 흐르다가 화산처럼 폭발하는 부분에서는 우리의 가슴을 환희로 가득하게 만든다. 슈베르트의 마지막 소나타인 만큼 `백조의 노래`라는 느낌을 한 편의 생각 깊은 서정시로 풀어내고 있다는 느낌이다. 필업 곡목으로 선택된 리스트의 폴로네이즈에서는 한바탕 화려하고 열정적인 음의 유희가 펼쳐진다. *디아파종 황금상/음악의 세계 쇼크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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