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베르트 케겔이 지휘하는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 운명의 노래
*죄르지 거러이(바이올린), 헤르베르트 케겔(지휘), 라이프치히 방송교향악단
이 앨범은 헝가리 태생으로 라이프치히 방송교향악단과 베토벤과 멘델스존 바이올린을 협연한 이후 오케스트라의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이 오케스트라의 수석 바이올리니스트로 30여년을 머물었던 죄르지 거러이가 독주자로 등장하여 케겔과 혈맹과도 같은 호흡을 맞추고 있다. 모든 작품의 연주에 엄격함과 정확함으로 대했던 케겔과 마찬가지로 거러이의 연주도 케겔의 리듬과 호흡에 완벽하게 합치하고 잇다. 모노 녹음인데도 양호한 음질을 들려주며, 또한 모노임을 의식하지 못하게 만드는 연주는 더욱 더 양호하다.
라이브, 14/Nov./1961(Concerto)
라이브, 10/Sep./1951(Schicksalslied) M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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