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대의 기타을 위한 음악
바르셀로나 시티 기타 트리오로 활동중인 두 사람 후안 라폴스와 미켈 로드리게스는 스페인과 독일에서 최고의 기타 앙상블의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그라나도스의 '시적인 왈츠'와 소르의 두 대의 기타를 위한 팬터지의 정치한 연주의 생동감 넘치는 표현력은 높은 해상도의 낭만으로 표출되고 있다. 또한 마지마곡으로 너무나 유명한 스탠리 마이어즈의 카바티나의 두 대의 기타에 의한 연주는 보다 화사한 질감의 감동으로 전해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