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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그 옛날 독일에 요하임 4중주단, 프랑스에 카페 4중주단이 있었다면, 오스트리아에는 로제 4중주단이 있었다. 말러의 매제이자 비엔나 필하모닉의 수석으로서 비엔나 현악 전통의 수호자였던 아르놀트 로제가 녹음한 바흐의 솔로곡에선느 그의 빛나는 스타일과 남다른 감수성이, 세 곡의 베토벤 현악 4중주에서는 환상적인 리듬감과 유연한 템포 감각, 창조적인 표현력이 안개 위로 떠오르는 태양의 눈부심처럼 피어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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