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O NORAS와 TAPANI VALSTA 가 연주하는 `쇼스타코비치 첼로 소나타`와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BR>클래식 메니아들에게 예전부터 알려져온 걸작이지만 음반으로 접하기 어려웠던 어려움이 마침내 해결되었습니다.<BR><BR>ARTO NORAS: 아르토 노라스(1942년 출생)는 핀란드가 낳은 가장 훌륭한
기악연주가 일 뿐만 아니라 그의 세대에서 가장 뛰어난 첼리스트 중의 한 사람이다. 시벨리우스 음악원에서 공부를 마친후, 그곳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2년후에는 모스크바의 차이코프스키 콩쿨에서 2위에 입상했는데, 이것은 그에게 유럽, 남.북미의 가장 중요한 연주회장으로의 길을 터 주었으며, 그는 이 연주회장들에서 정기적으로 연주를 하고 있다. <BR>TAPANI VALSTA: 타파니 발스타(1921년 출생)는 수년동안 아르토 노라스의 고정 반주자 겸 실내악 연주의 파트너로 임해왔다. 피아니스트인 동시에 오르가니스트로 높이 평가받고 있는 발스타는 시벨리우스 음악원에서 음악공부를 시작했으며 파리에서 피아노 이외에 노틀담 사원의 오르가니스트인 생 마르탱과 공부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