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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두말할 필요 없다. 처음 수록된 `마이스터징거` 서곡을 들어 보라. 장대한 음향과 남성적 웅혼함이 듣는 이를 완전 압도한다. 멩겔베르크가 얼마나 위대한 지휘자인지를 웅변적으로 증명해주는 연주다. 대담한 정열과 극적 추진력이 솟구치는 브람스 2번 또한 푸르트벵글러와 견줄 수 있는 격렬한 명연이다. 음악 자체의 복원에 집중한 리매스터링이 기존에 나왔던 음반들을 일거에 날려버릴 두터운 저음을 자랑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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