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녹음인 이 시벨리우스 2번은 매우 흥분되고 짜릿한 연주이다. 이번 연주는 콜린 데이비스 경이 남긴 두 스튜디오 레코딩보다 훨씬 더 폭발적이고 강한 텐션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빠르게 휘몰아치는 피날레의 파괴력은 가공할 만하다. 누구나 이 연주를 들어보면 이 연주를 라이브로 들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멋진 연주이다... 시벨리우스 팬이라면 이번 연주를 들어야한다. 왜냐하면 데이비스는 그가 이 작품을 가지고 들려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진짜로 보여주기 때문이다.” - Classics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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