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DUCTION올해로 80세를 맞이한 피셔-디스카우의 젊었을 때 윤기흐르는 목소리. 1951년 클루스트의 황홀한 피아노 반주로 녹음된 바흐 칸타타와브람스 리트이다. 피셔-디스카우는 금세기 최고의 리트 가수로 평가받지만, 동시에 바흐 칸타타에도 정평이 있다. (특히 젊은 시절에 그는 바흐 칸타타에 주력하였다) 그가 노래하는 바흐는 최상이라 말하기에 주저함이 없으며, 브람스 <4개의 엄숙한 노래>에서는 이 곡을 완전히 장악한 심오한 해석을 들려준다. 비록 50년 전 녹음(DGG/Polydor 레코딩)이지만 디지털 리마스터링되어 피셔-디스카우의 풍부한 표정과 힘이 넘쳐나는 노래가 더욱 생생하게 재현되고 깊은 저음이 두터워 오히려 잔잔하 감동의 여운을 남긴다. 오디오파일 사운드 레퍼런스 음반. .... ....
TRACKS
RELEASES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