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후 네번째 주일을 위한 세 편의 칸타타(BWV24, 177, 185)는 2000년 챌트냄 페스티벌 중의 실황을 수록한 것으로, 마달레나 코체나, 나탈리 스튀츠망, 폴 애그뉴 등의 정상급 가수들의 열창이 돋보이는 연주다. 삼위일체 후 다섯번째 주일을 위한 칸타타들은 청년 바흐가 한때 적을 두었었던 도시인 뮐하우젠에서 녹음되었다. 4조의 별도의 기악그룹을 요구하는 바흐의 칸타타 중 가장 거대한 스케일의 작품인 BWV71 '하나님은 나의 왕'을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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