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 바흐 - 칸타타 15집 크리스마스 제3일을 위한 칸타타
BWV151은 가장 친근한 바흐 칸타타의 하나다. 매혹적으로 아름다우며 마음에 위안을 주는 첫 소프라노 아리아는 글룩이나 브람스를 예견하는 듯하다. BWV57은 오페라를 한 편도 쓰지 않았으나, 몬테베르디 이후 가장 뛰어난 극적인 음악 작곡가였던 바흐의 또 다른 일면을 즐길 수 있는 기회다. 활기찬 리듬감이 돋보이는 BWV133의 도입합창은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풍성하게 담아내었다.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을 위한 몬테베르디 합창단의 멋진 선물이 될 것이다.
BWV57 Selig ist der Mann/ 시련을 견디는 자는 행복하도다
BWV133 Ich freue mich in dir/ 내가 당신 안에 있으므로 기쁘나이다
BWV151 S?ßer Trost,mein Jesus k?mmt/ 부드러운 위로가 되시는, 나의 예수가 오셨도다
BWV64 Sehet, welch eine Liebe/ 보라, 아버지이신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을
Gillian Keith, Katharine Fuge, Joanne Lunn(sop) Robin Tyson, William Towers(alt)
James Gilchrist(te) Peter Harvey(bass)
John Elliot Gardiner/ Monteverdi Choir/ English Baroque Soloists
2000년 12월 27일 New York St Bartholomew's recording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