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르 트리오의 멤버인 브라질리안 첼리스트 안토니오 메네세스의 우아한 바흐 첼로 모음곡. 1982년 차이코프스키 콩쿨에서 우승하며 화려하게 등장한 그는 최정상의 연주단체와 협연을 가졌고, 이제는 거장으로 불리우는 최정상의 첼리스트로 자리하였다. 그가 풀어내는 바흐의 해석은 순수함과 고상함, 자기 성찰 그리고 정교함으로 특징지어진다. 1840년 제작 J-B.빌롬 첼로의 우아한 음색과 한음 한음 침착하게 풀어가는 메네세스의 연주는 품격있으며 동시에 맵시있는 바흐의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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