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 미사 ‘대미사’ K427
연주: 산드린 피아우(소프라노), 악센투스 쳄버 합창단, 로렌스 에퀼베이, 필하모닉 쳄버, 엠마누엘 크리빈(지휘)
유럽내 고악기 연주자로 활발한 공연을 해 오던 실력파들이 만나 형성된 필하모닉 쳄버의 데뷔작이다. 그들은 각개인의 특징을 접어두고 순수 작곡가의 작품에 몰두함으로써, 작품을 재창조 할 수 있었으며, 그들의 창단 취지라 할 수 있는 ‘감상자에게 보다 많은 감동을 주는 것’을 이루게 되었다. 산드린 피아우, 안-리즈 솔리에드, 폴 아그뉴, 악센투스 쳄버 합창단들 화려한 성악진이 한 몫을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