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가곡의 최고봉 마티아스 괴르네는 이번 슈베르트 가곡집 2권에서 죽음에 대해, 방랑에 대해 그리고 슈베르트와 그의 시 사이의 관계를 얘기하고 있다. 독일 바이마르 출신의 마티아스 괴르네는 요아힘 바이에르, 엘리자베스 슈바르초코프, 디트리히 피셔 디스카우를 사사했으며, 따뜻하고 부드러운 바리톤 음색과 뛰어난 예술적 재능으로 세계 음악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
고 있는 정통 독일 성악가이다. 그의 불필요한 악센트나 과장된 표현을 최대한 자제하고 있으며 2명의 반주자와 함께 각각의 앨범에서 최상의 노래를 들려주고 있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음악의 세계 쇼크, 레페르트와르 만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