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발라드에 있어 2개의 절정이라 할 수 있는 쇼팽과 브람스의 4개의 작품.
낭만주의는 장대한 피아노 소나타나 환타지와 경구적인 전주곡의 사이에 중간의 자유로운 피아노 장르에 잘 어울린다. 그중에 하나가 음악적인 짧은 이야기나 소품인 발라드이다.
쇼팽의 작품은 1831년부터 1842년 사이, 즉 21세부터 32세까지 작곡가의 가장 화려했전 시기의 작품들로 고향 출신의 싱니 미츠키에비치에 의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브람스는 쇼팽 것보다 작은 규모의 거의 3부 형식으로 수수한 감성을 담고 있다. 체드릭 티베르기엥은 2005년 BBC가 선정한 12명의 유능한 신세대 아티스트 중 한명으로 선정되었으며, 최근 그가 레코딩한 바흐/파르티타 등이 좋은 평을 듣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