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파르크의 ‘여행에의 초대’, 드뷔시의 플룻과 하프를 위한 소나타, 포레의 레퀴엠, 라벨 피아노곡 ‘거울’, 쇤베르크의 ‘달의 삐에로’, 바르톡의 ‘휼륭한 만다린의 사람’, 베부조니의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조곡, 마르티누의 클라리넷 소나타, 풀랑크의 칸타타 ‘인간의 얼굴’, 프로코피에프의 오페라 ‘3개의 오렌지 사랑’, 쇼스타코비치의 피아노 소나타, 스트라빈스키의 발레곡 ‘불새’.후기 낭만주의 음악의 주관적인 정서의 과잉, 방대한 관현악의 편성, 표제음악적인 인상주의와 표현주의 등에 대한 반동으로 나타났다. 기본적으로 19세기 낭만주의 이전의 간결한 형식미를 추구하지만 예기치 않은 전조, 선율의 혼합, 그리고 강렬한 화성, 불협화음 등의 20세기 성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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