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룩의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하이든의 현악 4중주 ‘종달새’, 오라토리오‘4계’, 교향곡 92번,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클라리넷 협주곡, 피아노 소나타, 레퀴엠, 베토벤의 ‘장엄미사’, 현악 4중주, 피아노 소나타, 교향곡 9번이 수록되어 있다.
바소 콘티누오가 쇠퇴함에 따라 트리오 소나타는 현악 4중주의 형태로 바뀌어 당시 클래식 작곡가들은 이형식에 그들 최고의 창작성을 불태웠다. 솔로 악기를 위한 소나타 형식의 발전은 베토벤의 32개의 피아노 소나타를 생산하게 되었고, 교향곡은 보다 스케일이 크고, 웅장하며, 화려해졌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