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DUCTION카운터 테너의 전통을 다시금 부활시켰던 알프레드 델러. 단 한대의 류트마으로 반주되는 이 예술가곡들은 시의 정서를 가장 직접적이고도 간결하게 음악을 통해 표현할 수 잇었던 장르였으며 가장 대표적인 작곡가가 눈물로 아침을 시작하고 눈물 속에서 잠들었다는 멜랑콜리의 화신과도 같았던 다울랜드였다. '흘러라 나의 눈물, '내 여인의 눈물을 보았네'와 같은 감상적인 선율들을 델러의 감동적인 노래로 접한다는 것은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 ....
TRACKS
RELEASES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