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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페터 뢰젤, 칼 주즈케, 두 사람의 이름만으로도 이 음반의 가치가 드러난다. 어느 한쪽에 치우치거나 과장됨 없이 음악의 아름다움과 구조의 깊이를 잡아가는 모습은 진정한 연주자으 길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특히 너무도 가볍게 튀어오르는 힘찬 `송어`를 느낄수 있는 `주제와 변주` 악장, 그리고 마지막 악장에서 보여주는 집중력은 실내악에서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앙상블을 들려준다. 이토록 강한 유대감을 전해주는 연주에는 페터 뢰젤의 탄탄한 피아노 연주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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