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주즈케가 연주하는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 바흐의 족적을 따라 바이마르와 라이프치히에서 음악수업과 활동을 해 온 칼 주즈케는 가장 바흐가 느꼈던 느낌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바이올린 연주자 가운데 한 사람일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연주를 "오래될수록 그 진가가 느껴지는 것" 이라고 평가한다. 현란하게 펼쳐지는 많은 연주가 있지만 한없는 깊이와 내재된 힘으로 함축시키는 그의 연주에는 분명한 그의 시각이 느껴진다. 앙상블에서 느꼈던 주즈케로 선입견을 갖고 흘려버린다면 이 섬뜩하고 감동적인 연주의 진가를 놓치게 된다.
수입 - 독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