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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1960년 독일의 사회주의 작곡가 파울 데사우는 신 나치주의가 다시 고개를 들자 이를 경계하는 의미에서 당시 독일을 대표하는 최고의 작곡가들, 블라허, 바그네르-레게니, 하르트만, 헨체등을 모아 [유대인 연대기]라는 현대적 칸타타를 만들게 된다. 이 뜻깊은 인도주의적 작품과 함께 역시 같은 의미로 앞서 작고된, 유대 민요의 향취가 느껴지는 쇼스타코비치의 오케스트라반주 가곡집[유대 민요로부터]를 함께 수록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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