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 최고의 바흐 에반겔리스트이자 리릭 테너로 군림했던 발터 루트비히(1901~1983)는 상당히 많은 녹음을 남겼지만 이 음반은 그의 전성기를 장식한 오페라 레퍼터리를 모아놓은데다 2차대전에 끝나기 직전(1943~44년 녹음)에 녹음되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타미노의 아리아와 ‘남 몰래 흘리는 눈물’ 등 리릭 테너의 아름다운 음성을 한껏 드러내는 멋진 선곡은 루트비히의 모든 역량과 진가를 집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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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당대 최고의 바흐 에반겔리스트이자 리릭 테너로 군림했던 발터 루트비히(1901~1983)는 상당히 많은 녹음을 남겼지만 이 음반은 그의 전성기를 장식한 오페라 레퍼터리를 모아놓은데다 2차대전에 끝나기 직전(1943~44년 녹음)에 녹음되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타미노의 아리아와 ‘남 몰래 흘리는 눈물’ 등 리릭 테너의 아름다운 음성을 한껏 드러내는 멋진 선곡은 루트비히의 모든 역량과 진가를 집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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