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터 슈라이어가 부르는 주옥같은 바흐 칸타타
바흐 / 칸타타 1,40,110,21,10,172,26,80,31,137,134번의 테너 및 듀엣 아리아들
페터 슈라이어, 테너
한스-요아힘 로취슈, 지휘 / 바흐 콜레기움 무지쿰
어린 시절 드레스덴 십자가 합창단 단원으로서, 50년 동안 복음사가를 노래해 온 바흐 테너로서, 또 지금은 지휘자로서, 20세기 최고의 바흐 가수 중 한 명이라고 할 수 있는 페터 슈라이어의 바흐 녹음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리아를 모아놓은 인상적인 선집음반이다. 전성기 슈라이어의 음악적 역량과 함께 아를린 오제, 오르툰 벤켈 등 여가수들과의 듀엣도 더없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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