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하는 작곡가 가운데 가장 강렬하고 다이나믹한 음악을 창조하는 사람이 바로 페터 외트뵈스이다. 그가 중국의 경극을 소재로 만든 작품 <중국 오페라>와 피에르 불레즈의 60세 기념작으로 만든 <피에르 목가>를 개작한 <스테인>을 담고 있다. 특히 <그림자>와 <스테인>은 연주자들의 위치와 녹음 등이 세심하게 고려된 공간음악으로, 그 위치 설정에 관한 그림을 내지를 통해 확인하며 정위감을 확인하는 오디오파일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스마트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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