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캐너디언 뮤직 콩쿨에서 12살의 나이로 우승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캐서린 마누킨안의 신보.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뛰어난 재능의 바이올리니스트로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그녀의 4번째 앨범으로 소품에서 벗어나 2개의 대 러시안 협주곡에 도전하고 있다. 그녀의 윤기흐르는 음색은 여전히 빛을 발하며, 이전에 비하여 그녀의 음악적 깊이가 한층 더하여졌음이 느껴진다.
“마누키안의 화려한 연주로 하차투리안의 매력적인 멜로디를 연주하는 것은 마법의 순간과 같다. 마누키안의 톤은 풍부하고 변화무쌍하며, 리듬감은 탁복할만하다. - Calgary Heral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