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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바이올린의 파티패타나쿤, 첼로의 보리스 그리고 피아노에 제미 파커등 실력파 연주인 3명으로 구성된 그리폰 트리오의 앨범. 드보르작 ‘둠키’는 슬라브 애가 형식으로 애수와 정열이 교차하는 향토 무곡이다. 그리폰 트리오의 음색은 수정처럼 투명하고 밝고, 강렬하며 대단히 매혹적이다. 그들의 둠키는 신세대 감각의 참신한 연주로 신선함을 전해준다. 멘델스존의 트리오 연주는 센티멘털한 낭만성이 감돌며 우아한 기품과 극적인 역동감까지도 간직하고 있다. 그리폰 트리오 3인의 음악적 대화는 활기가 넘치며, 여유롭고 항상 우아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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