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슈베르트/ 8중주 D.803/ 9중주 D.79 (작곡가 자신을 위한 장송음악)</b>
베토벤의 작품을 모델로 작곡한 슈베르트의 목관 8중주와 16세의 나이에 인생의 절망감에 자신의 장례식을 위해 작곡한 9중주를 담고 있다. 소박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이 작품들을 콘소르티움 클래시쿰은 보다 낭만적 정감이 넘치는 연주로 들려주고 있는데 특히 8중주에서 보여지는 바이올린과 클라리넷의 조화와 경쟁이 매력적이고, 9중주의 우수어린 모습도 놓치기 아까운 연주이다.
수입(독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