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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B>오케스트라 반주로 듣는 슈베르트 가곡</B><BR>마왕, 멤논, 음악에 부쳐, 달에 부쳐, 그대는 나의 안식처, 밤과 꿈, 프로메테우스 등 15곡의 슈베르트 대표가곡을 막스레거가 편곡한 오케스트라 반주로 감상할 수 있는 음반이다. 풍성하고 다양한 표현을 느낄 수 있는 오케스트라 반주의 매력도 뛰어나지만 바리톤 클라우스 메르텐스의 폭넓은 표현과 성량도 빼 놓을 수 없다. 그리고 소프라노 칼밀라 닐룬트의 미성은 이 음반을 빛내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독일 소프라노에서 느낄 수 없는 아름다운 발성을 감상할 수 있다.<B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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