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DUCTION독일 태생의 미델슐테는 1891년 ‘사랑을 위해서’ 미국으로 이주, 시카고에 거주하며 시카고 심포니의 오르간 주자이자 홀리 네임 성당의 오르가니스트로 봉직했다. 그의 오르가니스트로의 역량은 대단한 것이었고, 그의 작품들은 오늘날에도 초절정의 기량을 요구하는 난곡으로 정평이 나있다. 작품 속에서 그는 항상 두 개의 아이디어를 종합하고자 힘썼는데, 후기 낭만주의 오르간의 이상적인 사운드과 구조적 견고함이 그것이다. 오르가니스트 예르겐 존넨타일은 이 거대한 도전을 성공적으로 감행하고 있다. .... ....
TRACKS
RELEASES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