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이는 바이올린을 위해 많은 작품을 작곡했다. 바이올린 협주곡도 8곡이나 남겼다. 하지만 협주곡 8번을 제외하고는 작곡가 자신이 파기해 버렸고, 8번은 나중에 그의 손자에 의해 완성되었다.
작곡가로서의 이자이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것은 그의 6개의 솔로 소나타라고 평가되지만, 그는 평생동안 포레, 드뷔시, 쇼숑의 써클에서 작곡을 했었다. 그 속에서 쓰여진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들은 놀라울 정도로 인상주의적인 작품들이다.
이 앨범에서는 이자이 콩쿨의 수상자 알브레히트 라우렌트 브로이닝어의 완벽한 연주로 듣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