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롤 라트하우스의 교향곡 2번이 1924년 프랑크푸르트 음악제에서 처음 연주되었을 때, 독일의 저명한 비평가 알프레드 호이스는 “참기어렵고, 재능없는 현대적 교향곡”이란 혹평을 받았다. 당시에 유행하던 반유태인적 시대흐름이 이런 혹평을 낳았지만, 이런 혹평은 그의 재능에 대한 인종적 시기와 질투를 의미할 뿐이었다. 그의 음악은 프랑스, 영국, 미국에서 환영받았고, 이에 따라 그는 망명지 뉴욕에서 퀸스 칼리지의 저명한 학장을 역임하기 했다. 이제 그의 음악에 대한 정당한 평가를 우리가 내릴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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