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매혹적인 녹음은 LP시절부터 언제나 높은 평가를 받아왔지만 모노 녹음이었다. 이제 테스타먼트가 오리지널 스테레오 마스터를 입수해 내놓은 신보는 실로 놀라운 소리를 들려준다. <반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카일베르트는 1955년에 자신의 절정기에 달해 있었다. 우데의 노래는 모든 악구가 마음 속에 스며들어 지울 수 없는 자국을 남긴다. 바르나위는 젠타 역에 무한한 헌신으로 통찰력을 불어넣는다. 모든 것이 작품 자체의 마력에 홀린 듯하며, 지휘자의 탁월한 해석은 스테레오 사운드로 인해 훨씬 더 풍부하게 전달된다.”(그라모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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