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바흐 : 마태 수난곡 BWV244 (3CD)
Nico van der Meel, 복음사가 / Raimund Nolte, 예수 / 정록기, bass / Claudia Couwenbergh, sop / Marianne Beate Kielland, alt / Markus Schafer, te / Hanno Muller-Brachmann, bass/ Dresden Chamber Choir / Cologne Cathedral Boys’ Choir / Cologne Chamber Orchestra / Helmut Muller-Bruhl, cond
낙소스의 바흐 관현악곡 시리즈로 절충주의 해석의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한 뮐러 브륄. 그가 바흐의 가장 위대한 종교합창곡에 도전하였다. 원전연주를 닮은 경쾌한 템포와 단정한 연주 스타일에 다이내믹의 운용폭이 넓은 현대악기 앙상블의 장점을 결합시킨 연주이며, 니코 반 데어 멜의 복음사가를 비롯한 성악진의 고른 연주력 또한 만족스럽다. 유럽 음악계의 기대주인 한국의 베이스 정록기가 참여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