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41세 에리카 모리니의 절정 기량을 담은 놓칠 수 없는 음반!!! 신동 신드롬을 무척 싫어했던 대 지휘자 아르투르 니키슈도 인정했던 신동 모리니의 연주는 당시 세인을 경악케 했다. 사라사테조차 경탄하지 않을 수 없었던 숨막히는 서정성과 다이나믹의 조절, 가슴에 절절히 다가오면서도 물 흐르는 듯 자연스러운 연주에 놀라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바이올린 음색의 뉘앙스를 느끼기에 손색이 없는 뛰어난 복각 음질도 이 음반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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