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사랑스러운 관현악 작품집 <디스 잉글랜드>
(엘가: <스트링을 위한 세레나데>, 델리어스: <이르멜린 전주곡>, <봄의 첫 뻐꾸기 소리>, <강가의 여름 밤>, 홀스트: <성 바울> 조곡, <브룩 그린> 조곡, 워록: <카프리올> 조곡)
*앨런 바로우(지휘),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영국적 서정미를 간직한 아름다운 작품들을 감상하고 싶다면 이 음반을 선택하시길... 유명한 엘가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를 위시하여 델리어스의 <이르멜린 전주곡>, <두 개의 소품>, 홀스트의 <성 바울> 조곡, 워록의 <카프리올> 조곡 등을 수록하고 있는 이 음반은 앨범 전체가 영국적 정취로 가득 차 있다. 정갈하면서도 말끔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영국 관현악의 세계에 빠져볼 수 있는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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