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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림스키-코르사코프의 화려하고 환상적인 관현악 서곡들이 우리 앞에 펼쳐진다. 지휘는 멕시코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거장 엔리케 바티스가 맡고 있는데, 그의 해석은 라틴계 지휘자만이 보여주는 자유분방함과 열정으로 가득 차 있으며, 특히 '스페인 광시곡'의 해석에서 그의 진가를 남김없이 보여주고 있다. 그와 오랜 호흡을 맞추어 온 멕시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 역시 활력과 에네르기로 가득차 있다. 남방의 낭만과 북방의 서정이 온축되어 있는 듯한 이색적 앨범이 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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