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트라우스 패밀리의 이 음반이 처음 나왔을 때에 그라모폰 매거진은 “최상의 상태의 LSO이다. 적극 추천할만하다”라고 했었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황제 왈츠>, <피치카토 폴카>, <노래의 즐거움>, <비엔나 기질>, <남국의 장미>, <체코 폴카>, <비엔나 봉봉>, 요제프 슈트라우스의 <근심 없이>, <불의 축전>, 그리고 요한 슈트라우스 1세의 <라데츠키 행진곡>까지... 우리 귀에 익은 슈트라우스 패밀리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비엔나 무곡들이 아스라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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