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가: 첼로 협주곡, 바다의 그림, 코케인 서곡 - 제클린 뒤 프레 & 재닛 베이커, 런던 심포니&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존 바비롤리경
금세기 가장 위대한 여류 첼리스트이자 가장 불행한 삶을 살았던 천재의 진면목이 담겨있는 명곡 명반. 특히 엘가의 최고 권위자 바르비롤리가 지휘를 맡고 있다. 예술가로서 연주 수준과 대중의 인기라는 측면에서 최고에 도달하기 직전에 삶을 마감한 뒤프레의 심연에서부터 복받쳐 오르는 우수 짙은 비애가 끊임없이 활을 타고 흘러내린다. .... ....